아주 최악입니다.
사진에 나와있지만 양쪽이 색이 다르고
어디서 굴러다니다가 온 부츠같았습니다.
처음 한 쪽만 들었을 때 코 부분에 기스같은게 잔뜩 나 있어서
열심히 지우다가 보니 그 위 얼룩에도 기스가 있더라구요.
그런데 그건 지워지지 않았어요.
어린이날 전 날 주고 싶은 마음에 그냥 신겨야 겠다 했는데
한쪽은 아주 누런 소 ㅎㅎ
아이 발이 작아서 새제품 못사고 이월상품샀는데 이월상품이라도 너무 하다 싶었습니다.
고객센터에 전화해서
레인부츠가 오래된 것 같다니까 들어보지도 않고
고무라 오래되면 하얗게 백화현상?이러난다고해서
하얀게 아니라 누래져서 왔다고 했더니
검수해주는 쪽 핑계되고 진정성 없는 사과에 (죄송합니다도 아니고 사괴드리구요 ^^)
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상품없어서 환불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.
앞에 설명했던대로 사이즈 찾기 힘들어서 그런데 같은 사이즈 없냐니까 그제서야 하나 있는데 그걸로 교환해드리냐고.
네이비 사진 찾아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사진도 없고 ^^
고객센터에 통화할 때 처음 받았던 물건 회수하시고 상태 확인 후 연락달라니까 주지도 않으시고
자필편지 써서 넣어서 보낸지 1주일 되었는데 무시하시네요.
캐나다에서 경험한 보그스 좋은 기억으로
일부러 찾아서 구매했는데 아주 최악입니다.